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_마태복음 14: 9

저는 힘들거나 어려울 때 기도해야한다는 걸 알았지만 실천하지 못한 날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상담을 하거나 타로점을 재미삼아 본 적도 있었는데 그것들이 저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늘 마음 한켠에 기도하지 못한 나에 대한 찔림이 있었어요.
아직도 여전히 기도보다 사람을 찾는 일이 많고, 다른 것들을 통해 해소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 끝은 결국 기도와 말씀을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 기도제목은 말씀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보다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영향을 많이 받고 그러다보면 하나님이 만든
나를 잊고 행동하며 살다가 상처 받고 쓰러지기 때문이에요.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운 가치의 기준이 명확해야 주변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고, 하나님이 나에게 예비하신 길로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주님의 말씀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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