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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2

[에리트레아] 마치 북한 같아…에리트레아서 체포되는 기독교인 증가 ▲ 출처: vomcanada.com 영상 캡처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리니 너희도 간구함으로 도우라” 수십 명의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44명의 기독교인이 집에 모여 있었을 때 체포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들은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 외곽에 있는 마이세르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한다. 에리트레아 감옥에 있는 기독교인의 수는 현재 400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인 아즈멜라쉬(Berhane Asmelash) 박사는 “에리트레아는 거대한 감옥과 같다”라며 “이 나라는 감시로 가득하다. 마치 북한과 같다”고 .. 2023. 2. 6.
[멕시코] 멕시코 기독 여성, 나무에 매달려 집단 폭행당해 중태 “하나님은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리라” 멕시코의 한 개신교 여성이 마을 지도자들에 의해 나무에 묶인 채 심한 구타를 당한 뒤 중태에 빠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이달고주 우에후틀라 데 레예스시의 란초 누에보 마을에 사는 마리아 콘셉시온 헤르난데즈는 최근 마을에서 집단 구타를 당한 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현재 이 마을은 다른 지역 주민이 그녀를 방문할 수 없도록 막고 있다. 그녀는 마을에 있는 그레이트커미션침례교회를 출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CBN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작년 12월 21일 한 이웃이 헤르난데즈에게 나무 두 그루를 치워 달라고 요청하자 그녀가 자신의 토지에 들어간 사이에 발생했다. CSW 대변인..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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