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중작가6 하나님과 동행일기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 많은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벌을 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이미지를 그려보자. '하나님의 심판은 바로잡음이다' 시편 146: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그렇다. 하나님의 바로잡으시는 심판은 우리가 누릴 은혜가 될 것이다. 2023. 5. 24. 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하나님과 동행일기]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점검하며 준비하고 있다. "산을 탈 때 짐은 최대한 가볍게 챙겨야 해 그래야 힘들지 않아~" "그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가볍게 하는 것도 중요해" 그렇다. 준비할 때 무엇을 준비하는 가가 중요하다. 짐을 가볍게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도 키워야 하고 체중 관리도 필요하고 산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서도 그렇다. 오늘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가? 2023. 5. 16. 하나님과 동행일기 3호는 가지고 싶은 게 많다. 요즘 바쁜 엄마 아빠로 인해 가지지 못했고 오늘은 꼭 사겠다는 마음으로 아빠의 퇴근을 기다렸다. 그런데 잠깐 누워있는 다는 것이 잠들어 버렸고,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 우리는 깨어있어야 할 이유들이 많다. 성경에서도 말한다. '깨어 있으라' 육적으로도 깨어 있는 것은 힘들다. 영적으로는 얼마나 힘든가? 우리 오늘 무엇으로부터 깨어 있어야 하는지 왜 깨어 있어야 하는지 돌아보자. 그래서 깨어 있기를, 다시 한번 다짐하자. 2023.05.02 하나님과 동행일기 2023. 5. 11. 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하나님과 동행일기 비가 많이 온다. 바람도 많이 분다. 우산을 쓰면 괜찮다. 하지만 바람이 쌔서 우산이 뒤집어진다. 가만히 있으면 비를 맞는다. 그러니 다시 똑바로 해야 한다. 그런데 즐기고 있다. 비를 흠뻑 맞고 젖은 아이에게 말했다. "아이야, 그렇게 집에 가면 혼난다" 우리도 그렇다. 뒤집어지면 다시 똑바로 해야 한다. 비를 맞고 즐기면 집에 가면 혼난다. 2023. 4. 29. 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3호의 짜증이 늘어난 요즘 1호와 2호가 3호의 마음을 아는지 아빠의 화가 난 마음을 진정시킨다. 아이들의 마음에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아빠가 화내는 것이 좋지 않음을 알기에 아빠의 화가 난 마음을 진정시킨다. 아이들의 마음에 아빠를 위한 마음이 느껴진다. 사랑의 마음은 마음을 움직인다. 오늘 하루도 그런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 안에서 거하기를 바라본다. 2023. 3. 28. 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주를 향한 갈망 주를 알기 원하는 마음 그래서 질문이 생기고 주께 묻는다. 그러나 질문을 막는 이들이 있다. 스스로 질문은 어렵다며 그냥 가르치라고만 한다. 그저 듣겠노라고 삶에서도 묻고 예배시간에도 묻고 사랑하며 묻고 나누며 묻고 감사하며 묻고 기뻐하며 묻고 늘 묻자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 그것이 갈망이며 주를 향한 사랑의 방법이다. 2023.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