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2 [캐나다] 캐나다, 12살 이후 성별 마음대로 바꾼다?…출생 때 성별 표시 면제도 도입 ▲ 출처: 유튜브 채널 @CanadianPM 영상 캡처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니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성별 표시 없이 출생 신고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도입, 성 정체성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C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회는 신생아 출생 신고서에 성별 기록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한 ‘주요 통계법’ 개정안을 상정 및 심의했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온타리오, 노바스코샤주에 이어 캐나다에서 같은 규정을 시행하는 세 번째 주가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생아의 부모가 성별 표시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는 신생아 출생 신고서는 성별을 명시해야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남성과 여성을 뜻하는 M,.. 2023. 3. 16. [캐나다] 캐나다서 코로나 첫해 알코올 관련 사망 18% 증가…20년래 최대 ▲ 출처: freepik.com 사진 캡처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코로나19 발생 기간 캐나다의 알코올 관련 사망자가 최대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코로나19 기간 캐나다 내 초과 사망자 잠정 통계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알코올이 원인인 사망자가 총 3천7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CBC 방송 등이 전했다. 이는 전년도 사망자 3천200명보다 18% 증가한 수치로 이전 20년 동안 연간 증가율로 최대폭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둘째 연도인 2021년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3천875명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해당 사망 유형으로 알코올성 간 질환, 급성 알코올 중독 및 혈중 알코올로 유발된 경우 등을 포함했다. 코로나19 기간 알.. 2023.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