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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아프간 강진 참사로 1천 명 이상 사망…거리마다 통곡 소리 ▲ 출처: npr.org 사진 캡처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 1천 명 이상이 사망했다. 외신, 아프간 매체, 지진 정보기관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시 24분(현지시간) 아프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에 규모 5.9(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의 지진이 엄습해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 파크티카주 탈레반 정부 문화 공보국장인 아민 후자이파는 “파크티카주에서만 1천 명 넘게 사망했고, 1천500명이 다쳤다”며 “사람들은 무덤을 파고 또 파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호스트주 등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한 데다 산간 외딴곳 피해는 집계되지 않은 상태라 사상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샤라푸.. 2023. 1. 11.
[일본] 일본 법원, 정부의 동성결혼 접수 거부는 위헌 아냐… ▲ 출처: en.wikipedia.org 사진 캡처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일본 정부가 동성 커플의 혼인신고를 받지 않은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현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오사카지방재판소는 전날 동성 커플 3쌍이 혼인신고를 받지 않는 정부를 상대로 혼인의 자유와 법 앞의 평등을 정한 헌법을 위반한다며 총 600만 엔(약 5천7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에서 정부의 조처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도이 후미 재판장은 “혼인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 24조는 남녀 간의 관계만을 정한 것으로 혼인 제도는 남녀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관계를 보호한다는 합리적인 목적으로 정착했다”며 “24조가 동성결혼을 금지하지 .. 2023. 1. 11.
[국제]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 기본정보 인구 l 29만7천 명 면적 l 18,575㎢(한국의 1/5배) 남태평양 호주 북동쪽으로 1,400㎞ 떨어져 있음. 수도 l 누메아(19만8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44개 멜라네시아인(카나크 41%, 혼혈인 10%) 51%, 폴리네시아인(월리스인 9%, 리푸아인 5.4%) 16%, 코카서스인(프랑스인 25%, 이탈리아인 3%) 28%, 아시아인(자바인 1.8%, 베트남인 1%) 5%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프랑스어 전체언어 l 40 성경번역 l 전부 12, 신약 3, 부분 2 종교 l 기독교 78.5%(개신교 15%, 가톨릭 58%), 무종교 17.1%, 종족종교 1.9%, 이슬람교 0.9% 복음주의 6.2% 1만8천 명 》 나라개요 뉴칼레도니아는 1774년 영국인 제임스 쿡이 발견하여 .. 2023. 1. 11.
D A T E- 2023.01.11.wednesday 현승원 직업 기업인 소속 디쉐어 사이트 - W O R D- provers31-verse2831 SENTENCE- 28 그 자녀들은 자기 어머니를 고맙게 생각하며 그 남편도 그녀에게 29 "세상에는 훌륭한 여성들이 많이 있지만 당신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여성이오" 하고 칭찬한다.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두려운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여성은 칭찬을 받을 것이다. 31 그녀는 자기가 행한 일에 대한 보상을 받고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 것이다. reason for meditation- 자녀들과 배우자가 우리가 한 일들에 대해서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할것을 말씀하십니다 repentance praise- 가족들에게 인정 받을 만한 일들에 대해서 소홀한것과 내 감정으로 대한 모든 .. 2023. 1. 11.
[우크라이나] 11일간 버스 타고 러시아로…납치된 딸 찾으러 간 우크라 엄마 ▲ 출처: news.un.org 사진 캡처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악인에게서 건지시리라” 우크라이나 한 어머니가 러시아군이 데려간 딸을 찾으러 11일간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가 상봉한 사연이 알려졌다. 더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동부 쿠피안스크 인근 마을의 코지르씨는 13살 딸 베로니카를 데려오기 위해 벨라루스를 거쳐 러시아로 들어가는 고된 여정을 강행했다. 코지르씨는 지난해 여름 바닷가 캠프에 보내준다는 말에 혹해 베로니카를 보냈다. 먼저 간 아이들이 금세 돌아오기도 했고 딸이 원하기도 한 터였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가 이 지역 주민을 다 잊었다고 말했다. 돈 있는 이들은 진작에 탈출했고 마을에 남은 건 코지르씨처럼 살림이 어려운 이들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전투가 격화돼서 기.. 2023. 1. 10.
[브라질]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의회·대통령궁·대법원 다 뚫렸다 ▲ 출처: npr.org 사진 캡처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해지지 말라” 브라질에서 대통령 선거에 패배한 전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8일(현지시간) 의회와 대법원, 대통령궁 등 입법·사법·행정 3부 기관 건물에 난입해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군의 쿠데타를 촉구하며 폭동을 일으킨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3기 정부 출범 1주일 만에 국가 근간을 흔드는 위기 상황을 맞게 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군을 투입해 진압에 나서는 한편, 관련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예고했다. AP·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과 CNN 스페인어판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 수백 명은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 연방 관구에 있는 의회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폭동을 일으켰다. 이..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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