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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24365110

[레바논] 레바논 교회,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성탄 행사 준비… “구주 예수님 갈망하게 되길” ▲ 출처: 유튜브 채널 Michel Razzouk 영상 캡처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2019년 광범위한 반정부 시위에 이은 2020년 베이루트 항구의 치명적인 폭발 사고, 이후로 사상 최악의 경제난을 겪는 가운데 올해 11월 미셸 아운 대통령이 후임자 없이 퇴임하기까지 레바논의 혼란은 끝이 없다. 이러한 때 축하할 방법을 찾고 있는 레바논 기독교인들의 성탄을 최근 기독 매체 월드(WORLD)가 전했다. 포럼 드 베이루트에서 ‘인 액션 이벤트(In Action Events)’의 설립자인 신시아 워어드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개장을 준비했다. 10만 7,600평방피트(약 3,000평)의 공간에서 8일간 열리는 이 ‘크리스마스 인 액션’ 행사는 보석, 의류, 가죽 제품을 포함해 2.. 2022. 12. 25.
[피지] 쿠데타 주역끼리 맞붙은 피지 총선, 과반 없어 연정 협상 돌입 ▲ 출처: 유튜브 채널 ABC News 영상 캡처 “권세 있는 자들이 다 주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인구 90만 명의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 진행된 총선 결과가 나왔지만,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없어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AP·AFP 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총선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던 두 주역 간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다. 현 피지 총리인 프랭크 바이니마라마는 2006년 12월 피지군 총사령관일 당시 스스로 ‘혁명’이라 부르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며 2014년 민주적 선거를 통해 총리로 선출, 지금까지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1987년 쿠데타를 주도한 뒤 1990년대 선출직 총리를 지낸 시티베니 라부카가 국민동맹당(PAP)과 연합당.. 2022. 12. 24.
[가나] 아프리카 가나, 곧 디폴트?…IMF 협상 도중 채무 상환 중단 ▲ 출처: 유튜브 채널 For 91 Days Travel Blog 영상 캡처 "시시로 그를 의지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리카 가나가 대외 채무 상환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나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30억 달러(약 17조 원)에 달하는 유로본드를 비롯해 기업 대출, 양자 간 대출 등에 대한 이자 상환을 중단하는 “임시적 비상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가나가 진 채무를 계속 이행하게 하도록 외부 채권자들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가나의 이번 발표는 대외 채권단과의 채무 구조조정 논의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에 나온 것이다. 가나는 지난주 국제통.. 2022. 12. 24.
[국제] 스위스(Switzerland)/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https://youtu.be/rhvv44YAj4Y 》 기본정보 인구 l 850만 명 면적 l 41,277㎢(한국의 0.4배) 유럽 중부 내륙의 알프스 산맥에 위치. 수도 l 베른(43만 명) / 취리히(142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48개 스위스인 69.3%, 독일인 4.2%, 이탈리아인 3.2%, 포르투갈인 2.6%, 프랑스인 2.1%, 코소보인 1.1% 기타 17.6% 미전도종족 10개(인구의 3.1%) 공용어 l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전체언어 l 43 성경번역 l 34, 신약 3, 부분 5 종교 l 기독교 76.1%(개신교 29%, 가톨릭 38%), 무종교 16.7%, 이슬람교 4.2% 복음주의 4% 33만 명 》 나라개요 스위스는 1291년 3개 소국의 방어 동맹으로 창설되어 1499.. 2022. 12. 24.
[요르단] 요르단 남부서 ‘기름값 인상’ 항의 시위…경찰 3명 사상 ▲ 출처: 유튜브 채널 Al Jazeera English 영상 캡처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리라” 요르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름값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르단 보안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마안주(州) 도시 알후세이니야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경찰 간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숨진 간부는 압둘 라자크 달라베흐 대령이며, 시위대를 해산하려다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보안국은 설명했다. 보안국은 “왕국 내 여러 지역에서 폭동이 벌어져 지원 병력이 파견됐다”라며 “폭동에 가담한 44명은 체포됐으며, 이들은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부 지역에서는 작년보다 2배 폭등한 기름값에 분노한 민중들의.. 2022. 12. 23.
[국제] 스웨덴(Sweden) ㅁhttps://youtu.be/EW6VZGj2BiI 》 기본정보 인구 l 1천48만 명 면적 l 450,295㎢(한국의 4.5배)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에 발트해를 연하여 있음. 수도 l 스톡홀름(166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87개 스웨덴인 85.8%, 핀란드인 2.3%, 아랍인 1.6%, 기타 10.3% 미전도종족 21개(인구의 3.9%) 공용어 l 스웨덴어 전체언어 l 70 성경번역 l 전부 51, 신약 9, 부분 7 종교 l 기독교 55.9%(개신교 50%, 가톨릭 2%), 무종교 38.3%, 이슬람교 3.6% 복음주의 5.7% 59만 명 》 나라개요 스웨덴은 스베아족이 중부지방에 촌락을 형성하면서 바이킹 시대를 거쳐 10세기 통일 왕국으로 성립되었다. 1397년부터 126년간 덴마크, 노..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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